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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다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성주군은 지난 12일 오전11시 수륜면 수성1리 마을회관에서 2019년 다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치매가 있어도 내가 살던 지역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치매친화 공동체마을을 뜻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병환 군수를 비롯하여 지역사회단체기관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식전행사로 마을주민의 풍물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의 치매예방체조가 진행됐다. 이어서 본행사로 치매보듬마을 현판제막이 이어졌고, 부대행사로 청춘카페를 운영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미숫가루 나눔과, 말복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눠먹으면서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병환 군수는“치매보듬마을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 사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보고 보살펴가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래 성주군의회 부의장은 “고령화 사회에 치매로 본인과 가족이 힘들지 않도록 치매예방 교육과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길 바라며, 이웃과 함께 보듬어 잘 살 수 있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치매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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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한국독성학회와 유해물질 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 특허청은 16일 오전11시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한국독성학회와 유해물질 정보 교류 및 독성분야 연구자의 지재권 역량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허청과 한국독성학회는 공중의 위생을 해칠 우려가 있는 발명에 대한 특허 심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독성학 연구자의 발명 보호 및 지재권 역량을 제고한다는 목표와 방향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독성학회는 독성 및 환경을 연구하는 전문학회로서, 독성학 연구와 함께 식품, 의약품 및 환경오염물질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허청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라돈 침대 사건’ 이후, 국민의 안전에 위해가 될 수 있는 발명에 대한 특허심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발명의 인체 위해성을 정확히 판단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특허청은 유해물질을 포함하는 발명에 대한 심사 전문성을 강화해, 이를 포함하는 특허로 인한 사회문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더불어 국민의 안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독성학회는 학회원 및 관련 업계의 연구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제도 및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음으로써, 독성분야 발명 보호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특허청과 한국독성학회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유해물질에 관한 전문 자료 및 지식재산권 관련 정보를 상호 교환하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훈 한국독성학회 회장은 “국내 최고의 독성관련 학술단체인 한국독성학회는 독성연구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학물질 독성연구결과가 특허행정의 전문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독성물질의 위해성에 관한 전문지식이 특허심사 품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독성학회 회원들에게도 지식재산권 심포지엄,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특허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식재산권 인식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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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공제사업 추진단’ 본격 출범[청해진농수산신문] 특허청은 8일 오전11시, 63스퀘어에서 특허공제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특허공제 사업 추진단’을 본격 출범하고, ‘지식재산 기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원주 특허청장, 정윤모 기보 이사장과 함께 김기선 의원, 박정 의원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다. 특허공제사업은 특허분쟁 및 해외출원 등으로 발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비용 부담을 분산·완화하기 위해 2019년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위탁기관으로 기보가 선정되었고, 이번 출범식을 통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공제는 가입자가 매월 부금을 납부하고, 해외출원이나 국내외 심판·소송 등 지식재산 비용 발생시 이를 대여받아 활용하고 사후에 분할해 상환하는 ‘先대여 後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가입자가 납입하는 월별부금은 일정 이율로 적립되며, 적립된 원리금은 공제계약 해지시 일시 지급한다. 특허공제사업추진단은 중소·중견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가입자 모집방안 등 세부적인 운용방법과 특허 법률 상담 등 가입자 대상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중점 설계해,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식재산 기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특허청과 기보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식재산 사업화 및 기술이전·보호 등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강화·확대하기로 했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중소·중견기업은 비용 부담, 전문인력 부재, 역량 부족으로 지식재산 위험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실정이다”면서, “이러한 환경에서 ‘특허공제사업’이 우리기업의 특허분쟁 대응과 해외진출에 아주 유용한 제도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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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전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경찰서는 지난 30일 오전11시경 진도군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밥퍼” 자원봉사활동과 병행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사례 교육과 예방법을 설명하고,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 했다. 앞으로도, 진도경찰은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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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제2기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위원회 운영▲ 조달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조달청은 제2기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위원을 선정하고 지난 1일부터 1년간 활동할 심사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은 조달청에서 집행하는 연간 2조원 규모의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의 물량과 시공계획 심사를 수행하게 된다.종합심사낙찰제 심사위원회는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대학교수로 총 6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그 명단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심의장은 모니터를 통하여 실시간 공개를 하고 사후에 심사 의견서등 심의내용도 공개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심사위원회 본격 가동을 앞두고 4월 3일 오전11시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3동 대회의실에서 심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정한 심사와 청렴실천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심사관련 제도설명과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한 교육과 청렴실천 결의 등이 이어졌다. 이날 정양호 조달청장은 “심사위원회의 공명정대한 활동이 종합심사낙찰제의 가치와 장점을 극대화하고 건설산업 입·낙찰제도의 선진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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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4월까지 묘목 81만 본 무료로 드려요"▲ 전국 곳곳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 25일 서울숲공원서 행사도 [청해진농수산신문]산림청이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 곳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전국 176개소에서 산림용, 유실수, 꽃나무 등 81만 여 본의 묘목을 무료로 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와 도시근교(111개소, 59만본 식재)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전국 170곳에서 770만 본 이상의 산림용,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특히, 25일(오전11시∼오후3시) 서울숲공원 야외무대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이 개최된다. 소나무·꽃나무·유실수 등 10종 2만여 본의 묘목을 1인당 3본씩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서울숲 행사장에서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마련된다.산림청 50년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고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대형 퍼즐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오후 1시부터는 '나무와 사람이 함께한 50년'을 주제로 신원섭 산림청장 등이 참석해 나무를 나눠주고 내나무 갖기에 대한 국민 소통 시간을 갖는다.홍보 부스에서는 우리나라 자생식물,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홍보 행사가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무대가 마련된다.이 외에도 온라인 신청자에게 묘목 화분에 각자의 희망을 적은 리본을 달아 모종삽과 함께 선물하는 '나무 애(愛) 그린리본 릴레이' 행사도 진행된다.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 홍보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했으니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지역별 '내나무 갖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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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신우철 완도군수 취임식제37대 신우철 완도군수 취임식 7월1일 11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 제37대 신우철 완도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제37대 신우철 완도군수가 7. 1 오전11시에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취임식이 갖고 민선 6기 완도군수로서 공식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취임식 행사는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와 전국적으로 자치단체장 취임식을 검소하게 추진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공연행사, 화환과 화분 등을 행사장 비치하는 것은 지양하고 기관단체, 어민단체, 농민단체, 여성단체, 장애인 등 500여명을 참여한 가운데 개최할 계획이다. 신우철 당선자는 취임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를 목표로 소통의 화합행정,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복지사회, 고품격 문화관광, 깨끗한 청정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군정의 방향과 포부를 밝힌다는 것, 한편, 취임식 이후 신지면을 방문하여 명사십리 개장에 따른 시설물 안전과 피서객 맞이 준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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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새마을 교통봉사대 창설완도군 새마을 교통봉사대 창설신임대장에 정완봉씨 선임 ▲ 완도군 새마을교통봉사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새마을 교통봉사대가 지난 10월16일 오전11시에 완도군 군민회관내 완도군새마을 사무실에서 창설되었다. 전국적인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완도군 새마을회는 미조직상태로 보류되었다가 최근 해조류 박람회를 준비하는 적절한 시기에 조직하기로 하였다는 것. 완도군의 최고 정예화 맴버로 완도군 교통봉사는 새마을회에서 책임지기로 했다. 이번 초대대장에는 정완봉씨가 추대되었으며 신임 정완봉 봉사대장은 광주대법학과 출신으로 재향군인회장. 경우회 자문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완도군초교파 장로연합회회장. 농협이사. 군외면번영회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창설된 완도군 새마을 교통봉사대는 완도경찰서 교통과 지원을 받아 수신호교육을 받고 읍면조직을 완료한 후 발대식을 갖겠다며 각종 행사 및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초대 임원으로는 대장 정완봉 .부대장 이유철(남). 부대장 양경옥(여). 총무 배미진. 제2총무 김재희. 감사 박은호(남), 하약임(여)씨 등이 봉사한다. 한편, 홍보부장에 이호영. 홈피관리부장 황인표. 여성부장 김구선. 여성제2부장 선미경씨가 선출되어 함께 봉사키로 하여 완도군 새마을 교통봉사대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군민들의 여론이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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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미역운반선 기름불법 배출 적발완도해경, 미역운반선 기름불법 배출 적발 방제 인원 긴급 투입…방제작업 청해진신문]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11시경 완도항내 주도 앞 1부두에 정박해 있던 S호(미역운반선, 완도 선적, 29톤급)에서 선저폐수 약 17ℓ를 해상으로 유출시킨 혐의로 선장 최모(남, 67세)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선장 최모씨는 미역 하역작업을 마치고 정박 중에 기관실 정비작업을 하던 중 완도항내 해양오염 예방순찰 중이던 해양환경감시원이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 완도해경에서는 긴급 방제인원을 투입하여 즉각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유출유에 대한 시료채취를 하여 시험분석을 의뢰하고 유출유가 선박 내 기름과 동질이라면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적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어업활동 증가에 따른 해양오염 신고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전담 순찰반을 편성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선박이나 해양시설에서 선저폐수나 기름 불법 배출을 목격하면 122로 신고를 당부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 완도해경 기름불법 배출 적발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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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금곡해변 해변음악회 성료생일 금곡해변 해변음악회 성료 님과 함께 유명한 가수 남진 출연 ▲ 님과 함께 유명한 가수 남진 금빛 반짝이는 모래와 깨끗한 바다로 이름난 완도군 생일면 금곡해변에서 8월 7일(토) 오전11시, 해변음악회가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면민의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한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영록 국회의원, 군의회 의장 및 송주호 도의원등이 참석하고 출향인들을 포함한 1,000여명의 관객이 관람했다는 것. 올해 제6회를 맞은 생일면민의날 행사에는 해변음악회를 비롯한 풍물놀이, 체육경기 및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선보였으며, 출향한 향우에 대한 면민의 상과, 감사패 가 수여되었다. 행사의 절정인 해변음악회는 ‘님과 함께’로 유명한 가수 남진을 포함한 4명의 초청가수가 멋진 무대를 선사했으며 금곡해변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또하나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817-23